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세바시 353회 패션이 인간을 만드는 5가지 방법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내가 원래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조금 벗어나게 해준 동영상.
말씀하시는것도 확확 와닫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않고 웃으며 보았다.
과거의 역사들을 쭉 훑어보면서 변천사를 머리속에 잘 그릴수 있게 유도했달까..

코코 샤넬의 업적(?)을 새로이 알게되었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회사 프로젝트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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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사용상황이 바뀌면 혁신이 일어난다.
미의 세가지 결합 : 대칭, 비례, 여백
패션은 사람의 느낌을 창조하는 힘이다.

코코샤넬 : 왜 패션혁신의 아이콘인가? 보석의 사용목적을 다시 정의하였다. 과거에는 진짜 보석으로 자신의 부를 강조했다면, 이제는 보석이 자신의 아름다워지기 위함으로 재정의하였다. 인조진주 같은것.

다양한 변화를 함께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담쟁이 넝쿨은.. 서로 고리를 만들어 얽으면서 담장을 넘어갈수 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