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통이라고 일컫는 마이너스통장 금리 정보가 어떻게 되나 살펴보려고 해요.
신용한도 대출이라고도 불립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뭐든 그렇듯 과하게 사용하면 망테크를 타게 되죠. 마이너스통장은 의미 그대로 마이너스로 통장에서 빠져나고 돈을 쓸 수 있는 대출입니다.
기본 소득이 있어야 마통신청이 가능한데요, 직장인은 100% 가능하고 명확한 소득을 증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소득이 없다 해도 한의대,의대,치대,약대생이나 로스쿨생, 전문직이나 공무원, 고시에 합격한 수험생(취직예정)도 마통 약정이 가능하다곤 합니다.
우선 은행에다가 일정 한도로 얼마간 금액을 설정해놓습니다. 설정시 특정계좌와 연결을 해놓고요. 계좌에 잔액이 없다고 해도 이름과 같이 마이너스로 잔액이 계속 빠집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 정보
마통 금리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고, 자신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시기별로도 다르므로 현재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면 좋은데요.
은행연합회 가시면 현재 날짜 기준으로 어떻게 금리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은행별 비교공시)
2016년 5월 기준으로 했을 때 1등급을 기준으로 한다면 NH농협은행이 가장 낮은 것 같네요.
평균금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가장 낮습니다.
날짜가 바뀌면 또 정보가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은행연합회 링크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kfb.or.kr/info/interest_loan.html?S=FAC&year=2016&month=05&opt_1=4&detail=0&x=55&y=11
마이너스통장 장점
신용등급의 하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보통 다른 현금서비스 등은 이용하면 신용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데 마통의 경우는 안 그렇죠.
또한 이자가 빠져나가는 것이 하루 단위로 나가므로 빨리 갚으면 손해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마이너스통장 단점
마통은 이용의 편리성을 지니지만 그러기 때문에 위험성도 가지고 있는데요.
복리식이므로 빨리 갚지 못한다면 이자가 눈덩이 불어나듯 커집니다. 한번 비싸지면 계속 비싸집니다. 또한, 만기가 지나버리면 연체가 되므로 그 전에 모두 상환이 힘들 듯하면 사전에 만기연장을 꼭 하셔야 하고요. (연장 시 금리에 따라 이자가 재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이너스통장은 빌리고 빨리 갚는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이용할만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듯 하네요.
또한 내가 원하는 때에 돈을 빌릴 수 있으르모 신용조회 상으로 약정한 금액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마통을 만들 때 3천만 원짜리를 만들었다고 하면 신용조회상으로는 3천만 원으로 빌렸다..라고 설정이 됩니다. 3천만원짜리 마통이지만 거기서 삼천만원을 다 안썼고 500만 원만 쓰고 나머지 금액이 남아있다고 해도 삼천만 원 빌렸다..라고 신용조회 시에 나타납니다.
처음 통장 만들 때 높은 금액으로 한도설정을 하게 되면 신용등급은 영향이 가지 않을 수 있어도 신용심사 때는 영향이 좋지 않게 갈 수는 있습니다. (대출가능금액)
지금까지 마이너스통장 금리정보에 대해서 그리고 장단점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에게 어떠한 금전적인 댓가를 받지 않은 순수 정보성 글 임을 밝힙니다.
